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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비만과 가정의 식습관
제임스 후퍼 영국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지난달 영국에서는 성탄절 다음으로 큰 명절인 부활절이 있었다. 어려서 부활절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유 중 하나는 부활절 토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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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독일 통일을 떠올린다
다니엘 린데만 독일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처럼 나도 4월 27일 열린 남북 정상회담을 생중계로 관심 있게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. 불과 몇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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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이탈리아와 한국, 직장 갑질의 차이
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듯이 직장 문화 또한 차이가 있다. 한국에서 8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는 대인관계, 의사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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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를로스 고리트의 비정상의 눈] 외국인 시선으로 본 한국인의 건강 비결
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이달 초 브라질 다큐멘터리팀이 한국을 찾았다. 약 열흘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보건시스템과 건강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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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] 전통 미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다
마크 테토 미국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우리는 역사를 떠올리면 지금의 우리와 거리가 멀고, 과거의 모습이 현 시대와 매우 다를 것이라고 보통 상상한다. 하지만 가끔은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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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눈] 이름이 좋아야 하는 까닭
새미 라샤드 이집트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사람은 꼭 이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. 사람을 부르거나 지칭하거나 지목할 때 이름이 필요하다. 흥미로운 것은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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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‘쓰레기 섬’ 지구를 살리는 길
제임스 후퍼 영국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최근 ‘거대 쓰레기 섬’에 대한 기사가 해외 여러 언론에서 보도되었다. 북미 대륙과 하와이 사이의 북태평양 바다 위에 7만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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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연극배우·라디오 PD·작가…젊은 시절의 꿈을 이루다
━ [연중기획] '同行-고령사회로 가는 길'(4) ‘50 플러스’ 중부캠퍼스에서 연극교실 수업을 받은 단원들은 ‘달콤 2막’이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시민 연극배우로 활동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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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감동의 소리는 어디에 있을까
다니엘 린데만 독일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아마 모든 사람이 살면서 최소 다섯 번 이상 받은 질문이 있을 게다. 바로 “어떤 음악을 좋아해요?”라는 질문이다. 어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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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미모사 꽃 선물 건네는 이탈리아 여성의 날
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고향의 관습이나 명절을 잊고 살 때가 많다. 지난 3월 8일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팩에 참가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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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] 브라질의 트로찌, 한국의 신입생 환영회
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며칠 전 친구와 약속이 있어 대학가 근처를 방문했다. 평소에도 젊은 친구들로 활기를 이루는 장소지만 그날따라 더욱 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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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] 겨울 속 한옥만의 따뜻함
마크 테토 미국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출연자 서울 강남에서 북촌 한옥 마을로 거처를 옮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손님들이 방문했다. 8월이었는데, 한여름의 찌는 듯한 날씨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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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눈] 이집트 유일한 명절은 ‘봄의 날’
새미 라샤드 이집트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한국 생활을 한 지 벌써 6년이 되어 간다. 2012년부터 한국의 겨울을 경험했지만 이번 겨울이 제일 추웠던 것 같다.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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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바람직한 출산장려책
제임스 후퍼 영국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올해로 결혼한 지 4년 차가 되었다. 결혼이라는 관계 속에서 우리 부부는 우정을 다지고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가고 있다. 하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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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도전! 평창 올림픽
다니엘 린데만 독일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드디어 내일이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다. 온 세계 시민들의 눈길이 1988년 이후 두 번째로 올림픽이 열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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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눈] 토리노와 평창 올림픽
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12년 전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스무 번째 동계올림픽이 열렸다. 토리노는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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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안전한 세상은 공짜로 오지 않는다
함인선 건축가·한양대 건축학부 특임교수 ‘화불단행(火不單行)’이라 해야 하나. 최근 대형 화재 참사가 잇따르고 있다. 29명이 숨진 충북 제천 화재 참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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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눈] 한국어 짝사랑
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최근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. 브라질도 예외는 아니다. K팝과 K드라마를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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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관절이나 당뇨 걱정된다면… 삼계탕의 재발견
━ 김국진의 튼튼마디 백세인생(15) 지난 1월 18일 자 중앙일보에 실린 ‘[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] 감기에 걸리다 보살핌을 받다’라는 글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. 미국인인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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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눈] 감기에 걸리다 보살핌을 받다
마크 테토 미국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지난주 나는 감기에 걸렸다. 감기에 걸린다는 것은 결코 기분 좋은 일이 아니다. 하지만 감기에 걸림으로써 이와 관련한 문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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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눈] 신년사에 비친 김정은, 변화의 흐름 거부 못해
새미 라샤드 이집트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하게 된 지 어느새 10년이 되었다. 예전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도 한국과 일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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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] 새로운 경험과 도전, 인생을 길고 풍요롭게
제임스 후퍼 영국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새해가 되면 자연스레 새로운 계획과 목표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. 올 한 해 동안은 말 그대로 ‘새로운 것’을 해보자는 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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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눈] “천국이 어떤 곳인지 싸우는 동안 지구가 망가진다”
다니엘 린데만 독일인·JTBC ‘비정상회담’ 전 출연자 이번 크리스마스 때 독일 우리 집에 다녀왔다. 오랜만에 가는 김에 옛날에 오르간 수업을 받은 성당을 방문했다. 내 고향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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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가대표 출신 골키퍼를 얼게 한 ‘비정상’ 알베르토 축구실력
[사진 KBSN 스포츠] JTBC 예능프로그램 ‘비정상회담’에 출연하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의 축구 실력이 공개됐다. 지난 19일 오후 알베르토는 서울 고척